예전에, 칼을 차고 호구 조사를 다니는 일본 순사들을 비꼬던 말.

#예전 # #장사

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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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식이 자라면 상전 된다

(2) 호구 조사하는 칼치 장사

(3) 춥기는 삼청 냉돌이라

(4) 옛날은 걷어 들이기 바쁘고 지금은 받기에 바쁘다

(5) 사돈 지내는 것도 칠팔월에 논벼가 검거든 지내지 말고 누렇거든 지내라고 했다

예전에, 여자가 늙어 과부가 되면 자식에게 의지해서 살게 마련임을 이르던 말.

예전 관련 속담 1번째

예전에, 칼을 차고 호구 조사를 다니는 일본 순사들을 비꼬던 말.

예전 관련 속담 2번째

예전에 대궐 안의 금군 삼청에서는 불을 잘 때지 아니하여 항상 매우 추웠다는 데서, 방이 매우 차고 추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예전 관련 속담 3번째

예전에는 백성의 재물을 거두어들이기에 바빴고 지금은 세도를 이용하여 뇌물을 받기에 바쁘다는 뜻으로, 백성을 억압하여 약탈하는 부패한 관료들을 비꼬는 말.

예전 관련 속담 4번째

예전에, 서로 사돈을 맺는 것도 음력 칠팔월에 논벼가 아직 여물지 않았을 때는 하지 말고 누렇게 여물어 가면 하라는 뜻으로, 그해 농사가 되어 가는 것을 보아 가며 혼사를 정하라는 말.

예전 관련 속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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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장장이 집에 식칼이 놀고 미장이 집에 구들장 빠진 게 삼 년 간다

(2) 대장의 집에 식칼이 논다

(3) 도마 위의 고기가 칼을 무서워하랴

(4) 송편으로 목을 따 죽지

(5) 날랜 장수 목 베는 칼은 있어도 윤기 베는 칼은 없다

칼을 만드는 대장장이의 집에 오히려 식칼이 없다는 뜻으로, 어떠한 물건이 흔하게 있을 듯한 곳에 의외로 많지 않거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칼 관련 속담 1번째

칼을 만드는 대장장이의 집에 오히려 식칼이 없고, 미장이 집 구들장이 오히려 빠져 있다는 뜻으로, 어떠한 물건이 흔하게 있을 듯한 곳에 의외로 많지 않거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칼 관련 속담 2번째

죽음을 이미 각오한 사람이 무엇이 무섭겠냐는 말.

칼 관련 속담 3번째

칼도 아닌 송편으로 목을 딸 노릇이라는 뜻으로, 어처구니없는 일로 몹시 억울하고 원통함을 이르는 말.

칼 관련 속담 4번째

사람의 인륜 관계는 끊으려야 끊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칼 관련 속담 5번째

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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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순임금이 독 장사를 했을까

(2) 술 익자 체 장수 간다

(3) 마음잡아 개장사

(4) 만진중의 외 장사

(5) 어물전 털어먹고 꼴뚜기 장사 한다

일이 천해서 못 하겠다고 할 때에, 참고 견디라고 격려하는 말.

장사 관련 속담 1번째

술이 익어 체로 걸러야 할 때에 마침 체 장수가 지나간다는 뜻으로, 일이 공교롭게 잘 맞아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사 관련 속담 2번째

방탕하던 사람이 마음을 다잡아서 생업을 하게 되었으나 결국 오래가지 못하여 헛일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사 관련 속담 3번째

먼지만 가득한 땅에서의 참외 장수라는 뜻으로, 어지러운 환경 속에서의 귀중한 존재를 이르는 말.

장사 관련 속담 4번째

큰 사업에 실패하고 보잘것없는 작은 사업을 시작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사 관련 속담 5번째